선사시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유물과예술품을 소장한 전남대 박물관이 자리를 옮겨 오는 7일 개관합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대지면적 3천8백㎡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용봉문화관 안에 들어서는 전남대 박물관은 선사실, 마한실, 도자실, 불교미술실등 7개의 상설 전시실과 향토사 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6천4백여점의 소장유물과 만5천여점의 매장유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남대 박물관은 오는 7일 오후 개관식을 갖고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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