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20분쯤
장성읍 영천리 장성병원 인근 농수로에
이 마을에 사는 68살 강순덕여인이
숨져있는 것을, 한마을 49살 윤모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윤씨는 "논일을 하고 돌아오는데 수로 안에 할머니가 엎드려 있어 가보니 숨져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수로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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