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가 산업단지인
여수시 신월동 (주) 한화 공장 주변의
개발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경무기잡니다.
◀VCR▶
여수시 신월동입니다.
구 여수시에서 구 여천을 잇는
신월 웅천간 도로가
시원스럽게 뚫리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 환경과 어우러져
이 곳이 여수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 리조트단지로 개발될 경우
여수의 새로운 관광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S/U)
(주)한화여수공장 주변은 이처럼 개발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이 국가산단으로 지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2월 건설교통부장관으로부터
승인을 득한 도시기본 계획상 주거지역으로
변경됐지만
한화공장이 들어서 있는 상황에서는
개발 자체가 무의미한 것입니다.
◀INT▶
여수시는 앞으로 한화가 다른 곳으로
옮겼을때
여건 변화와 시민단체와 협의해
위락 시설이 들어 올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또 권리 주체인 한화가 어떤 구상을 하고 있을 지가 걸림돌입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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