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호 경찰청장은
최성규 전 총경의 해외도피와 관련해
경찰청 수사국장이 깊이 개입했다는
한나라당의 폭로에 대해
야당이 경찰 조직까지 흔드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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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남지방 경찰청 순시차 광주에 온
이 청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한나라당이 제보자의 이름도 밝히지 않으면서
경찰청 수사국장을 거론하는등
쟁점화 시키는 것은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기자 간담회에 이어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하고
월드컵 종합 치안대책등을 점검한뒤
상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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