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호청장 야당공세 안타까운 일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5-08 16:30:00 수정 2002-05-08 16:30:00 조회수 5

이팔호 경찰청장은

최성규 전 총경의 해외도피와 관련해

경찰청 수사국장이 깊이 개입했다는

한나라당의 폭로에 대해

야당이 경찰 조직까지 흔드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VCR▶

오늘 전남지방 경찰청 순시차 광주에 온

이 청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한나라당이 제보자의 이름도 밝히지 않으면서

경찰청 수사국장을 거론하는등

쟁점화 시키는 것은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기자 간담회에 이어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하고

월드컵 종합 치안대책등을 점검한뒤

상경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