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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입력 2002-05-09 19:32:00 수정 2002-05-09 19:32:00 조회수 5

광주시가 교부금을 구청에 제때 지원하지않아 시급한 사업들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오늘로 예정됐던 도시공사 사장추천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광주 전남 어음부도율이

지난 2000년 2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도로에서의 불합리한 제한속도 규정이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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