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생 백일장과 은사 초대 등의 행사가

잇따라 마련됩니다.



광주교원단체연합회는

오늘 오후 광주대성초등학교에서

제 21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학생 백일장 대회를 엽니다.



이번 백일장은 교권 회복과

스승 존경의 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와 산문부문으로 나뉘어 참가 학생들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또 광주시교육청에서는 오는 14일

일선 학교 교직원과 교육청 직원 80명과

이들이 초청한 은사 80명이 함께하는

그리운 선생님 초대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