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후보 경선 불공정 본선 상처

입력 2002-05-12 18:57:00 수정 2002-05-12 18:57:00 조회수 0

민주당 광주지역 단체장 후보 경선이

마무리 됐으나

6.13 지방선거의 후보 경쟁력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은

이정일 후보가 선출됐으나

선거인 선정과 투표 관리에서의 불공정 시비에 휩싸여 있습니다



김종식 후보가 선출된 서구청장 경선도

후보자들 사이에

선거인 선정과정의 줄세우기 의혹이 제기돼

불공정 시비로 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특히 이번 단체장 후보 경선은

지구당 위원장들의 편파지원 시비를

낳고 있어 6.13 지방선거에서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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