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지사로 누가되는 것이 조금이라도

좋겠냐는 물음에 박태영 민주당전남지사후보를

꼽은 사람이 28.9% 로

무소속의 송재구 송하성 후보를

큰 차이로 앞섰습니다



그렇지만 지지후보가 없다거나 대답을 하지 않은 응답자가 전체의 60%를 넘고 있습니다



박태영 후보는 2,30대와 대학재학이상의

학력소지자들로부터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송재구 후보는 40대의 지지도가 월등했습니다



송하성 후보는 고향인 고흥지역의 지지율이 30%대를 넘어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박태영 후보는 능력과 경력면에서

유권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상대적으로

도덕성과 지역발전 기여도에서는 2%이내의

낮은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송재구 후보는 그동안 일선 시장을 역임하면서 일을 잘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송하성 후보는 경제발전에 대한 기대와 이미지면에서 후한 평가를 얻었습니다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이번 도지사 선거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으며 특히,20대와 학생.

대졸이상 고학력자의 선거 무관심이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허경만 현 지사의 직무수행평가에서는 잘했다는 쪽이 잘못했다는

응답자보다 10%가량 많았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