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행사장내 기념품 판매점이
영업부진으로 문을 닫고 있어 기념품 사업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광주비엔날레 행사장에서
예향 광주는 물론 광주 비엔날레를 소개한
백여종의 기념품을 판매하는 판매점 6곳 가운데 절반이 최근 문을 닫았습니다.
이처럼, 기념품 판매점이 문을 닫는
이유는, 하루평균 매출액이 10만원에
불과해 인건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판매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비엔날레의 상징성을 살린다거나
다른 기념품과 차별성을 보인 세련된 상품이 드물어 관객을 사로잡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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