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구청,교육청이 발주한
공사 가운데 일부는 여전히
수의계약 관행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문 건설협회 광주시 지회가 조사한
지난해 광주시와 5개 구청,
교육청등의 발주 실태에 따르면
총 825건에 320억원이 발주된 가운데
39건에 21억원이 전문성 공사인데도
일반건설업체에 수의계약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문 건설협회는
판단이 모호한 복합 공사에 대해
일반 건설사 수의계약이 이뤄졌으며
금액이 소액에 편중되는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 건설협회는
오늘 무등 파크호텔에서 건설공사 발주 관계관초청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실태와 문제점을 토의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