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강도 피의자 잇따라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5-19 18:30:00 수정 2002-05-19 18:30:00 조회수 8

광양경찰서는 생활광고지에 전세를 내놓은

아파트를 돌며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순천시 용당동

33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또, 늦은 밤 여자 혼자 운영하는 호프집에 들어가 흉기로 여주인을

위협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광양시 광영동 34살 최모씨를 강도 강간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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