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꽃으로 만나는 비엔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5-22 09:41:00 수정 2002-05-22 09:41:00 조회수 4

◀ANC▶

광주 비엔날레 행사장에서는 꽃으로 만나는

비엔날레가 개막돼 다양한 꽃예술작품을

만날수 있습니다.



올해는 일본의 유명 작가가 찬조출연해

색다른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ANC▶



효과 3초



항아리와 나무, 비디오 아트등장등,

꽃꽃이 전시장의 분위기가 일반 예상을

뒤엎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꽃꽃이 예술가

<요시다 히로미>와 한국 항아리의 만남이

색다른 전시장 풍경을 연출한것입니다.



효과 3초



한국의 김치독에 심어진 상수리나무와

장독 뚜껑에 담겨진 각종 꽃과 식물등,

어떤작품은, 항아리속에 해바라기꽃이

숨어 있습니다.



동양적인 느낌을 던지면서 자연미를 강조하는

작가는 관객과의 소박한 대화를 유도합니다.



◀INT▶



전시공간은 일본효고현에서 온 꽃꽃이 회원과

광주.전남지역 회원들이 참여해 한.일문화 교류의 장이 됐습니다.



--

전시개막에 맞춰 펼쳐진 갤러리 콘써트에서는

일본 민요가 소개돼 주목을 모았습니다



효과3초



--

광주.전남 지역 꽃꽃이 전문가들은

비엔날레의 주제인 <멈춤>을 조형미 깃든

꽃 작품으로 탄생 시켰습니다.



40여개 단체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사흘에 한번씩 작품이 교체돼 전시장을

찾을때마다 색다른 꽃 예술작품을 만나게 됩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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