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공급 조직폭력배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25 10:50:00 수정 2002-05-25 10:50:00 조회수 0

전남지방 경찰청 조폭 수사대는

조직의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로

광양 백호파 행동대원 30살 이모씨와

공급책 44살 하모씨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월 대구 지역의 공급책

하씨에게서 필로폰 30그램을 구입해

38살 신모씨등 8명에게 판매해 7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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