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순천시 해룡면 월전리 마을앞 도로에서 34살 임 모씨가 몰던 16톤 탱크로리 차량이 신호대기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5대가 연쇄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54살 주 모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 임씨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시내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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