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건강 보험 공단의 양대 노조의 파업이
계속되면서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건강 보험 공단 호남지역 본부 산하
사회보험노조와 직장의료보험 노조원들이
해고자 복직등을 요구하며
이틀째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공단측은 대체 인력을
긴급투입했지만 인력부족으로
전화 민원이 제때 처리되지 못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목포 가톨릭 병원 노조원 150여명도
구조조정을 강행하고 있는 재단 측에
항의하는 집회를 갖고 노동자의 희생만 강요하는 구조 조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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