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은 오늘
현직 소방공무원인 44살 박모씨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VCR▶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처제 34살 조 모씨가
지난 2000년 10월 교통사고로 숨지자
혼자 남은 조씨의 6살난 딸을
키워주겠다고 속여 보험금등
상속재산 5억3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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