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녹취록 수사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5-31 18:45:00 수정 2002-05-31 18:45:00 조회수 4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과정에서

지구당 위원장에게 금품이 살포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전담반을 편성하는등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광주지검은

김태홍 의원이 이정일씨에게

5천만원을 받았다 되돌려 줬다는

취중 발언과 관련해

녹취록에서 금품 수수 사실을 언급한

김태홍 의원의 운전사 33살 유 모씨가

행방을 감춤에 따라 검거 전담반을 편성해

유씨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금품 수수 관련 내용을 녹취 한

고재유 전 시장의 아들 고 모씨를

소환하는등

금품 수수설의 진상 확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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