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장 경선과정에서
지구당 위원장에게 금품이 살포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전담반을 편성하는등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광주지검은
김태홍 의원이 이정일씨에게
5천만원을 받았다 되돌려 줬다는
취중 발언과 관련해
녹취록에서 금품 수수 사실을 언급한
김태홍 의원의 운전사 33살 유 모씨가
행방을 감춤에 따라 검거 전담반을 편성해
유씨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금품 수수 관련 내용을 녹취 한
고재유 전 시장의 아들 고 모씨를
소환하는등
금품 수수설의 진상 확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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