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선거 유세전 본격화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6-02 11:22:00 수정 2002-06-02 11:22: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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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출마자들은

휴일인오늘도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서청원 대표는

전남 도청 이전은 주민투표로 결정돼야하고

대안없는 도청 이전은 반대한다며,

광주시장 후보로 나선

이환희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박광태 광주시장 후보는

증심사와 시내 중심사에서 잇따라 유세를 갖고

광주를 국제적인 문화예술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며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



민주 노동당 박종현 후보를 비롯해

무소속 정동년 정호선, 정구선 후보도

시내 중심가와 시장등을 돌며

지지세 확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사와 기초 단체장,

광역,기초의회에 나선 후보들도

자신의 정책과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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