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화재 점포 6동 전소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6-05 23:32:00 수정 2002-06-05 23:32:00 조회수 4

어젯 밤 8시쯤 광양시 광양읍 목성리

5일 시장 한 상가에서 불이 나

가구점 등 목조 건물 6개 점포가

모두 불에 타 1억여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난 시각은 상인들이 대부분 가게문을

닫은 뒤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가구점에서 불길이 처음으로

치솟았다는 인근 주민들의 말에 따라

가구점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천막사등의 인화성 물질로 옮겨 붙으면서

불길이 커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