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성분 함유 살빼는 약 판매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10 07:18:00 수정 2002-05-10 07:18:00 조회수 0

순천 경찰서는

마약 성분이 함유된 살빼는 약을

판매한 혐의로 32살 이모여인과 이씨에게

약을 구입해 유흥업소 종업원에서

판매한 혐의로 28살 문모여인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4월 자신이 운영하는

화장품 가게에서 향 정신성 의약품인

디아제팜이 함유된 속칭 살빼는

약 1200여정을 문씨에게 판매하고

문씨는 구입한 약을 순천지역의

유흥업소 종업원들에게 판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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