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한 사진촬영 신고는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4달동안
모두 3만 2천여건이 접수돼
지난해 3-4월 두 달동안 접수된 신고건수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신고가 이처럼 급감한 것은
법규위반차량에 대한 신고제가 시행된 뒤 위반운전자들이 줄어들었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교통질서를 확립을 위해
신고보상제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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