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특별 관리어장의

어장정화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자만과 득량만 등

4개 만 3만4천 헥타르에 840억원을 투입한 결과

오폐물이 줄어들고 경지정리식

어장 재배치가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오폐물이 인양된 해역의 경우

해저 경운작업까지 실시해 자생력을 회복하고

조류 소통도 원활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가막만과 완도 도암면에 40억원을 투자해

객토 살포등 어장 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