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자 기호 배정이 종전과 달라
유권자들의 혼란을 빚게 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의 경우
다수당 순서에 따라
한나라당 1번, 민주당 2번
그리고 후보자 이름의 가나다 순으로
3번부터 번호를 배정받게 됩니다
그러나 자민련이 비례대표 후보자를 낼 경우
비례대표 도의원 선거의 3번 기호를
갖게 돼, 3번에 대한 혼선이 예상됩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의 정당 선호 투표에 따라 비례대표 광역의원 배정하기
때문에 유권자는 종전과 달리 5번의 도장을
찍어야 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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