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한달 앞두고
민주당 이정일 후보와 박태영 후보가 각각
지지도면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방송이
광주시민 5백 19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는
35.5%로 지지도 1위를 차지했고
그다음은 정동년 후보 19%,
정호선 후보 2.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응답이 43%로
10명중 4명은 부동층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사 가상 대결에서는
부동층이 61%에 달한 가운데
박태영 후보가 28.9%로
6.3%인 송재구 후보와 3.4%인 송하성 후보를
제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95%의 신뢰수준에
표본오차가 플러스 마이너스 4.3%라고
한국 갤럽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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