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지사 판세 여론조사 결과(센터)

입력 2002-05-14 15:34:00 수정 2002-05-14 15:34:00 조회수 0

지방선거를 한달 앞두고

민주당 이정일 후보와 박태영 후보가 각각

지지도면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방송이

광주시민 5백 19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는

35.5%로 지지도 1위를 차지했고

그다음은 정동년 후보 19%,

정호선 후보 2.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응답이 43%로

10명중 4명은 부동층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사 가상 대결에서는

부동층이 61%에 달한 가운데

박태영 후보가 28.9%로

6.3%인 송재구 후보와 3.4%인 송하성 후보를

제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95%의 신뢰수준에

표본오차가 플러스 마이너스 4.3%라고

한국 갤럽측은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