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5-14 11:49:00 수정 2002-05-14 11:49:00 조회수 1

◀VCR▶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 보건원은

영광과 인천 등에서 채취한 바닷물과 소라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원인균이 검출됨에 따라

오늘 전국에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남,서해안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며

저항력이 약한 만성 간질환이나 당뇨병 환자가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할 때 주로 감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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