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석정삼거리에서 33살 이모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시내버스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사 43살 정모씨와
승객 51살 박모씨등 7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마주 오던 시내버스를 들이 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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