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지 광고로 범행대상 물색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5-20 06:33:00 수정 2002-05-20 06:33:00 조회수 4

광양경찰서는 생활 정보지에 전세를 내놓은 집에 찾아가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순천시 용당동 33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생활정보지에 전세광고를 낸

42살 양 모씨의 집에 찾아가 주인 양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는 등

같은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모두 4백만원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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