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생활 정보지에 전세를 내놓은 집에 찾아가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순천시 용당동 33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생활정보지에 전세광고를 낸
42살 양 모씨의 집에 찾아가 주인 양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는 등
같은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모두 4백만원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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