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에서 패배한 고재유 후보와
중도 사퇴한 이승채 후보가
무소속 출마 채비를 서둘러
이번 광주시장 선거전 구도가 재편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입지자는
민주당 이정일 후보와 무소속으로
정동년 전 남구청장과 정호선 전 국회의원,
그리고 박종현 민주노동당 후보등
4명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경선에서 이정일 후보지원을 선언하고 중도사퇴한 이승채 변호사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경선에서 진 고재유 후보가 출마를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대 김종재 교수와 정구선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 고문도 이번주에 출마여부를
밝힐 예정이어서
광주시장 선거구도가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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