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시멘트 생산업계가 최근 벌크 시멘트 가격을

5% 안팎 인상하면서

레미콘 업계가

가격 담합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레미톤 업계는 시멘트 생산업체들이

또다시 담합을 통해 무리하게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철저한 감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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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남도 문화 홍보를 위해

오늘부터 이틀동안

유명 방송 작가를 초청해

팸 투어를 실시합니다.



이번 투어에는 MBC드라마 전원일기의 작가

김정수씨 등 15명이 초청됐으며

초청 작가들은 운주사와 보성다원,

보길도 등지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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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신청은 오는 13일까지를

선거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해

우편물 배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체신청은 이번 선거 운동 기간에

지난 4.13 총선때보다

우편 물량이 9% 이상 증가해

2백90만통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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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벼 재배 면적을 줄이고

국산 콩 자급도를 높이기 위해

고흥군이 추진하고 있는

콩 협약 재배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밭벼 대신 콩을 심는 농가에

10아르 당 3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그 결과 콩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