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허위 매출 전표를 만들어
자금을 유통시킨 혐의로 담양군 모 주유소 사장
50살 배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2000년부터 넉장의 신용카드로
물품거래가 있는 것처럼 허위전표를 만든 뒤
친구 신모씨에게 융통해 주는 수법으로
모두 60여차례에 걸쳐 1억 7천여만원의
자금을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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