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전표 만들어 자금 유통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29 16:57:00 수정 2002-05-29 16:57:00 조회수 0

광주 북부 경찰서는

허위 매출 전표를 만들어

자금을 유통시킨 혐의로 담양군 모 주유소 사장

50살 배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2000년부터 넉장의 신용카드로

물품거래가 있는 것처럼 허위전표를 만든 뒤

친구 신모씨에게 융통해 주는 수법으로

모두 60여차례에 걸쳐 1억 7천여만원의

자금을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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