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념 한,일 합작 창극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6-02 15:06:00 수정 2002-06-02 15:06:00 조회수 0

◀VCR▶

한국과 일본의 월드컵 공동 개최를 기념하는

창극 '현해탄에 핀 매화'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광주 문예회관에서 공연된 현해탄에 핀 매화는

대한 전통예술 보존회와

일본 극단 '시키'가 공동 제작한 것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에서 포로가 된 조선 성리학자와

일본 여인의 애절한 사랑을 형상화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