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들 무관심에 당혹

입력 2002-06-03 17:56:00 수정 2002-06-03 17:56:00 조회수 0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월드컵 열기에 밀려 관심권밖으로 밀려나자

크게 당혹해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입후보자들은

휴말 휴일까지 얼굴알기에 주력하고

이번주 선거 중반전에 판세를 잡거나

굳힌다는 전략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말 휴일을 통해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

예상 수준을 넘는 월드컵 열기로

차질을 빚게 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후보자들은

이번주부터 본격화되는 합동 연설회를

계기로 득표 전략을 가시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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