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개선필요

황성철 기자 입력 2002-06-03 11:53:00 수정 2002-06-03 11:53:00 조회수 4

도내 농어촌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한의사 공중보건의와 물리치료센터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선 자치단체의

시설미비와 무관심으로 한의사 공중보건의 배치사업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22개 보건소와 2백7개 보건지소에는 한의사 공중보건의가 50명에 불과합니다



또한,농어촌인구의 고령화와 농부병으로

허리와 팔다리 등 물리치료센터가 필요한데도

물리치료시설을 갖춘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29개소로 전체의 10%정도에 그쳐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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