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어촌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한의사 공중보건의와 물리치료센터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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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일선 자치단체의
시설미비와 무관심으로 한의사 공중보건의 배치사업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22개 보건소와 2백7개 보건지소에는 한의사 공중보건의가 50명에 불과합니다
또한,농어촌인구의 고령화와 농부병으로
허리와 팔다리 등 물리치료센터가 필요한데도
물리치료시설을 갖춘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29개소로 전체의 10%정도에 그쳐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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