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무소속 바람이 거센 가운데
전남지역 3선도전 군수들의 6.13 지방선거
선전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VCR▶
이들 군수들은 저마다 군정의 연속성과
지역발전의 마무리 등을 명분으로 3선의 불가피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임흥락 화순군수는 광주근교 농업의 활성화와 문화관광단지 개발,교육여건 개선등의
사업을 마무리 하기 위해 다시 한번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흥식 장성군수도 홍길동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장성읍 소방도로 개설 사업 등을 내세워 3선 도전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밖에 김봉렬 영광군수와 김재종 장흥군수
등도 3선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3선 불가론도 만만치 않아 향후 선거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