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경기가 열리면서
프로야구 관중수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기아는 어제 열린 엘지와의 홈경기에
2천3백여명이 입장해 주중 평균관중
4천7백여명의 절반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스페인과 슬로베니아의 B조 예선경기가 열린 지난 2일 광주 기아-sk전에도
나타나 월드컵돌풍의 여파는
월드컵이 끝나는 6월 한달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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