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금융' 각광(R)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6-07 17:06:00 수정 2002-06-07 17:06:00 조회수 0

◀ANC▶

은행권의 주 5일 근무가 본격화되면

온라인 금융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인터넷 전용 금융 상품과

종합 금융 사이트에 대한 관심도

갈수록 높아질 전망입니다.





조현성 기자◀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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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 알선과 보험상품 판매,

여기에 신용카드 발급 서비스까지...



인터넷 종합 금융사이트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각종 금융상품을

중개 판매하는 일입니다.



여기에 이들 사이트의 대부분은

최신 제테크 뉴스와 함께

고객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금융상품과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웰시아와 머니오케이,그리고 이머니와

이모든 등이 대표적 종합금융 사이트로

여기에는 전자가계부 기능까지 제공하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이처럼 종합 금융사이트들이 인기를 끌면서

은행들도 인터넷을 통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예 인터넷에서만 판매하는 전용상품 출시는 물론 창구에서 가입하는 상품이라도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면 우대 금리를 적용해주는 식입니다.



◀INT▶



또 보험사들도 기존 상품에 비해

보험료를 대폭 할인한 인터넷 전용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신용보증기금 등 보증기관들도

온라인을 통해 보증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어, 온라인 금융 수요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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