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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농사에서 피가 확산돼
쌀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몇년동안 기계 모내기와 직파 재배 등
생력 재배방법이 다양하게 보급되면서
강피를 비롯해
물피와 돌피 등 피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합성과 양분 흡수 저하로
벼 이삭수가 줄고 수량도 4,5%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건답직파 재배는 한번의 제초제 처리로는
피를 완전히 방제하기 어렵다며
물대기 전과 후에 1,2회 정도
방제를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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