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확산 방제 시급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5-13 13:22:00 수정 2002-05-13 13:22: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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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농사에서 피가 확산돼

쌀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몇년동안 기계 모내기와 직파 재배 등

생력 재배방법이 다양하게 보급되면서

강피를 비롯해

물피와 돌피 등 피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합성과 양분 흡수 저하로

벼 이삭수가 줄고 수량도 4,5%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건답직파 재배는 한번의 제초제 처리로는

피를 완전히 방제하기 어렵다며

물대기 전과 후에 1,2회 정도

방제를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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