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가스를 연료로 한 시내버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20대의 천연가스 시내버스가 도입된 데 이어
올해 51대가 추가 도입돼 운행하고 있고
21대가 제작중입니다.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모두 150대의 천연가스 버스를 도입하고
우선 월드컵 이전까지 101대를 운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현재 하나 밖에 안되는
가스 충전소를 올해 안에
두개로 늘리기로 하고 그때까지
이동식 충전 차량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