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버스 보급 확대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13 11:57:00 수정 2002-05-13 11:57:00 조회수 0

천연 가스를 연료로 한 시내버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20대의 천연가스 시내버스가 도입된 데 이어

올해 51대가 추가 도입돼 운행하고 있고

21대가 제작중입니다.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모두 150대의 천연가스 버스를 도입하고

우선 월드컵 이전까지 101대를 운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현재 하나 밖에 안되는

가스 충전소를 올해 안에

두개로 늘리기로 하고 그때까지

이동식 충전 차량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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