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 경찰서는
내연의 처가 술을 많이 마시고 다닌다며
둔기로 때려 숨지게한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47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13일 밤 술을 마시고 들어오는
내연의 처 36살 정모여인에게 술을 마시지
말것을 요구했지만 정씨가 대들자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9시쯤 여수시 소라면 56살
박모여인의 집에서 34살 김모씨가 아버지와의
불륜을 의심해 박여인의 몸에 신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3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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