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전용차로 2곳 재지정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20 10:49:00 수정 2002-05-20 10:49:00 조회수 0

지하철 공사가 끝난 2개 노선에

버스 전용차로가 다시 지정됩니다.



광주시는 지하철 공사 기간동안

버스 전용차로 대상에서 제외시켰던

동문로와 상무로를 내일부터

다시 버스 전용 차로 구간으로 지정해

일주일에 두 차례씩 경찰과 합동으로

위반 차량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운암동과 동명동에 설치된

버스 전용차로 무인 단속 카메라를

올해 안에 상무로와 남문로, 서문로 등

3개 구간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