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시도 지사 후보 사퇴촉구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20 10:33:00 수정 2002-05-20 10:33:00 조회수 0

오늘 광주시장후보 출마를 공식선언한

박종현 민주 노동당후보는

민주당 이정일 후보와 박태영 후보는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종현 후보는 민주당 이정일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금품을 살포한

의혹을 받고 있고 박태영 전남지사 후보도

모 방송사의 명의로 여론를 호도해

물의를 빚고 있다며 두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박종현 후보는 다른 시장 후보들에게도

비리와 연관될 경우 당선된 이후에라도

즉각 사퇴하겠다는 약속을 하자고

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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