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복합지역인 나주지역이 교육정책
사각지대로 전락해 학생과 교사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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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지역 학교운영위원회와 교사들에 따르면 지난 95년 나주 시.군이 통합 나주시가
된 뒤 군 지역이 받는 농어촌 특례 입학제 등
혜택이 없어졌습니다
나주시는 10만명을 겨우 넘는 인구와
산업구조,경제규모 등을 감안할 때 사실상 시의
대부분이 농촌지역이나 다름없습니다
특례입학에서 제외되다 보니
초등학교 5,6학년만 되면 일찌감치 광주시내
학교로 옮교가고 교사들도 농어촌 근무경력 가산점이 부여되지 않아 근무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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