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사각

황성철 기자 입력 2002-05-20 11:56:00 수정 2002-05-20 11:56:00 조회수 4

도농 복합지역인 나주지역이 교육정책

사각지대로 전락해 학생과 교사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VCR▶

나주지역 학교운영위원회와 교사들에 따르면 지난 95년 나주 시.군이 통합 나주시가

된 뒤 군 지역이 받는 농어촌 특례 입학제 등

혜택이 없어졌습니다



나주시는 10만명을 겨우 넘는 인구와

산업구조,경제규모 등을 감안할 때 사실상 시의

대부분이 농촌지역이나 다름없습니다



특례입학에서 제외되다 보니

초등학교 5,6학년만 되면 일찌감치 광주시내

학교로 옮교가고 교사들도 농어촌 근무경력 가산점이 부여되지 않아 근무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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