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월드컵 대비 양해각서체결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5-22 17:59:00 수정 2002-05-22 17:59:00 조회수 4

월드컵을 앞두고

광주세관이 관내 보세구역 13개업체와

한국 관세사 광주지부 대표들이

테러방지를 위한

민.관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VCR▶

양해각서는

총기류와 폭발물등 테러위험물과 마약류

밀반입.밀수방지를 위한것으로

세관은 테러 방지를 위한 기법등을

양해 각서 체결업체 직원에게

교육할 의무가 있고

업체에서는 세관이 필요로 하는 자료를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광주세관은 또

테러 방지를 위해

총기류와 폭발물등을 신고한 사람에게

최고 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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