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회보험 노조의 총파업 지침에 따라

광주와 전남 사회보험 노조가 내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전남 사회보험 노조는

국민건강보험 공단측이 해고자 복직 문제등

노사 합의 사항을 1년이 지나도 이행을

하지 않고 있다며 즉각적인 이행을 촉구하며

총파업에 돌입기로 했습니다.



사회보험 노조는 또, 감독 기관인

복지부의 지나친 개입으로 임금 결정에 있어

노동자의 최소한 권리마저 빼앗기고 있다며

정부는 노사자율 결정을

방해하지 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역 의료 보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회보험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지역 의료보험 가입자들의 고지서나

카드 재발급 등 민원처리의 불편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