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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기초 의원 입후보 예정자의 지지를 부탁하며
금품을 돌리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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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경찰서는
기초 의원 입후보 예정자의 지지를 부탁하며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영광 군청 기능직 공무원 54살 박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등은 지난 17일
영광군 모 식당에서 열린 계모임에 참석해
55살 이모씨등 주민 12명에게
기초의원 출마 예정자인 모씨의 지지를부탁하며
5만원씩 건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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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화순군 이서면 안심 저수지에서
광주시 용봉동
35살 이모여인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씨는 숨진 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발견됐고 양 발목에는
돌맹이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여인이 살해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 과학 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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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쯤
고흥군 풍양면 모 농수산물
가공 공장 앞길에서 41살 김모씨가 몰던 소형버스가 갑자기 멈춰선 앞차를 피하려다
길 옆 배수로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마늘 밭에 작업을 나가던 인부 62살 김모씨등 3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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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방 경찰청 조폭 수사대는
조직의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필로폰을
판매해 7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광양 백호파 행동대원 30살 이모씨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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