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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틀동안 지방선거 후보등록과 함께 공식 선거전에 들어감에 따라 각 정당과
후보마다 밑바닥 표심잡기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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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시험기를 지나 정착단계에 들어설 수 있을 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미 시.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홍보자료와 선거정보,
투표절차 안내 등의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인환홍보과장)
지역정가에 따르면 6.13 지방선거의
이지역 단체장과 지방의원 경쟁률은 각각
3.2대1과 2.5대1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은 정권 재창출의 명분을
내세워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민주당의 이지역 장악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어서 무소속 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인터뷰(김치회사무처장)
6.13 지방선거는 정당명부식 1인2표제가
실시됨에 따라 정당 선호도가 투표에 의해 처음으로 나타납니다
이에따라 민주당의 텃밭인
이지역의 표심의 향배가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경선시비와 월드컵열기
등으로 그어느때보다도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보여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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