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하던 농부 사망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29 17:01:00 수정 2002-05-29 17:01:00 조회수 0

오늘 오전 8시 30분쯤

광주시 연제동에서 모를 심기 위해

논 고르기를 하던 42살 황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에 몸이 약한 황씨가

모내기 준비를 위해 오늘 새벽 5시부터

일을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지병과 과로로 숨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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