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용봉학술상, 구할본, 김태성 교수 수상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5-31 18:47:00 수정 2002-05-31 18:47:00 조회수 0

전남대학교는

올해 '용봉 학술상' 수상자로

공과대학 구할본 교수와

약학대학 김태성 교수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구할본 교수의 경우

차세대 전지로 꼽히는 리튬 폴리머 전지의

핵심 기술 개발에,

김태성 교수는

알레르기와 암 질환의 백신과 면역 조절제

연구 개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봉학술상은 교수들의 연구활동 진흥을 위해

지난 97년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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