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장 경선을 둘러싼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고재유 후보측 대의원 고모씨는 오늘
민주당 시지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투표용지와 함께 보존돼야 할
투표용지 번호표 39장을 입수했다며
이는 부정 선거 의혹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씨는 정동채 민주당 시지부장을
부정선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애대해 민주당 광주시지부는
정동채 지부장에 대한 음해 중상모략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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