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시비로 논란을 빚고 있는 민주당 강진.완도군수 후보 경선이 무효화돼

재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ＶＣＲ▶

민주당 강진.완도지구당은 오늘 강진군수와 완도군수 후보 경선을 무효화하고

재선거를 실시하라는 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문에 따르면 지난달 20일과 21일에 치러진 강진.완도군수경선이 선거관리에 불공정성이 인정돼 재경선을 실시, 새 후보를

선출해 오는 15일까지 중앙당에 통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만약 지구당에서 후보자를 재선출하지

않을 경우 중앙당이 직접 후보자를 공천할 것을

알려지고 있습니다